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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7

단어외우기 슬럼프. 어떻게 해야하나?

한줄요약 = X 나 외우다 보면 해결된다. 단어 외우기를 시작한 당신. 처음 1주일간은 엄청 열심히 한다. 하루에 수백개도 거뜬히 외우기도 하고 복습도 재밌기 마련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열정은 식고, 같은 작업이 지루해 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순식간에 슬럼프에 빠지고 만다. 이것은 왜 이럴까? 우선은 말했다시피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 떄문이고, 그로 인해서 집중을 하지 못하기 떄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예를 들어 만약에 당신이 카드 놀이를 하고있다고 가정하자. 그냥 재미로 두기만하면, 1~2시간 지나면 재미없어서 할수가 없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단어를 외우는 것은 돈을 걸지 않고 카드 놀이를 하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재밌다가도, 점점 지루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다. ..

잡담 2023.04.29

최근에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것.

두줄요약 : 잘하고 싶으면 개같이 많이 해야한다. 머릿속에 개같이 많이 새겨 놔야한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배울때 무조건 빠른 길을 쫒는다. 사방에 물어가면서 000하는 비법, 000하는 법 이런걸 찾아 다닌다. 유튜브만 들어가도 '~하는 법' 이런게 수없이 많다. 뭐 이게 나쁘다는 소리가 절때 아니다. 오히려 정말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 최고가 될수 있을까?"하고 말이다. 물론 나는 최고도 아니고, 오히려 평균 이하아지만, 그래도 내 생각을 한번 말해보려고 한다. 무릇 우리가 찾아다니는 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서 나온 것이다. 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대부분 맨땅에 헤딩하듯이 배워온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사람이 진정한 실력을 ..

잡담 2022.10.16

나처럼 외국어를 공부하면 포기할 방법이 없다.

내가 지금 하는 공부. 3가지 1. 게임 2. 만화책, 소설읽기 3. 어플로 문장 외우기. 이 세가지가 전부다. 근데 난 자신이 없다. 외국어를 엔젠가 포기할 자신이 말이다. 난 분명 1년 후에도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고 10년후에도 공부를 하고 있을 것이다. ??? : 야! 10년이나 공부하는게 말이되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공부는 책을 붙들고서 책상에서 하는 공부가 아니다. 실제로 내가 평소에 공부하는 시간은 1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그외 다른 시간에는 친구들(외국인)과 게임하거나. 만화책 또는 소설책 (외국어)을 읽거나 하는게 다이다. 나는 이게 공부라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당신은 만화책 보고 게임 하는게 공부라고 생각하는가. 실제로 나는 친구들과 놀고 있는게..

잡담 2021.09.16

내가 블로그를 만든 이유.

사실 본인은 스스로의 중국어, 일본어 실력에 그다지 자신이 없다. 하지만, 공부를 해가면 해갈수록 이토록 좋은 취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방법만 잘 사용하면 게임을 하면서, 놀면서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 물론 각잡고 책상에 따~악 앉아서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는 것보다는 실력 향상이 더딜지 모른다. 하지만 '빨리 가는 것 보다는 멀리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본인은 정말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간에 본인은 본인의 외국어 실력에 자신은 없다. 하지만 의사소통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결국 대화를 나눌 수 있는가 없는가이다. 내가 공부를 해보니 외국인과 간단한 회화를 나눌 정도의 실력은 금방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달 정도면 될 것 같다. 단..

잡담 2021.08.28

외국어 학습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말이죠. 너무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는 외국어를 너무 잘하고 싶었어요. 근데 항상 실패하곤 했어요. '차라리 안했으면 아쉽지라도 않지.'라던가. '그 시간에 차라리 게임을 할걸...'이라고 후회를 하기도 했어요. 왜냐하면 나름 공부한다고 해도, 결국 외국인과 말 한마디 하지 못했거든요. 그때는 저의 공부방법이 잘못 됐다는 걸 몰랐어요. 배운거라고는 학교와 학원의 공부 밖에 없는 탓에 쓰레기 같은 방법으로 공부를 했으니 안되는게 당연했죠. (센스있고 똑똑한애들은 알아서 잘 했겠지만)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게임도 하고 외국인도 많이 만나면서 조금씩 공부를 했어요. 방법은 간단했어요. '어린아이가 공부하듯이'공부를 하면 저절도 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외국어 회화를 잘 하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 학..

잡담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