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국적 친구랑 같이 차이나 차운 축제 놀러옴. 17~19일 3일간 진행, 지도에 그려진 직선길을 따라서,야상 음식가판대가 늘어서 있더라. 사람도 많은데,비도 살짝 내리더라.귀찮아서 우산 접어버렸다. 사진 다 흔들렸네, 이건 타이완 소세지. 맥주하나 마시면서 먹음. 마늘도 주더라.생마늘 같이 먹는게 근본임. 맛은 있는데,역시 타이완에서 먹은게 더 맛있었다. 똬키 아이스 크림.애기 포스가 인생 2회차마냥.'어이 거 하나 줘보쇼' 하는 느낌이 난다. 원래는 가게 안에서 버로우 타고 팔던 술가게 아저씨도,오늘은 가판열고 밖으로 나왔다. 이건 왜파노? 멘보샤 5000원, 꿔바로우 5000원'와싸다!'하고 사먹은 우리가 호구. 맨보샤 꿔바로우 둘다 ㅈㄴ 맛없더라.푸드코드에서 파는 냉동 맨보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