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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 -----/음식 & 식당 4

타이완. 타이뻬이 여행. 음식사진 25.03

2025. 3월 중순, 약 7일간 여행했다. (실상은 5일)동생들이 늙은 형을 잘 돌봐줘서 너무 재밌게 여행했다. ㅋㅋ타이완에 살고 있는 동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동생들이 차끌고 친히 타이빼이 국제공항까지 마중나왔다.. ㅜㅜ 감도...ㅇ .ㅜ  바로 우육면 먹으러 ㄱㄱ 엄청 유명한 가게라고 한다. 입구사진   면도 묵고!   술도 한잔하고!   과일도 먹고! 다했으! 다!   먹고 패밀리 마트에서 홍차 사다 먹음.이렇게 들어가서 마리오카트 하다가 잠 ㅋㅋㅋ.    운이랑 같이 중전기념관 갔을때. 중전기념관 앞의 뤼로우판! 너무 맛잇었다.다음에 가면 반드시 다시 먹고 말것임.저거 고기 안시키면 흑우임. 꼭 고기 시켜야함.채소도 반드시 시켜야함. 2개 시키는게 좋을듯.엄청 많아보여도 금방 다..

부산 차이나 타운. 화교 친구들과 탐방 25.02

오늘 화교 친구들과 함께 부산 차이나 타운에 방문했다.그 친구들은 둘다 화교학교 출신인데,이번에 새로운 일을 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 말을하다가 화교 학교 얘기가 나와서,학교앞에 문방구에 옛날 불량 식품얘기가 나왔다. 말이 나온김에 한번 가기로 했다.하지만... 이제 갔더니 이제 아무것도 팔지 않았다. 얘기를 들어보니 화교 학교에서 '여기서 뭐 사먹지 마라' 라고 말이 나왔던 모양이다.불량식품이다보니 탈이 났던 것일까?.. 그래서 결국 이제는 음료수만 조금 팔고 있을 뿐이였다. 40년 이상된 가게의 저물어가는 모습은 뭔가 사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주인 할머니와 나누 대화를 들으며 그시절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엿본 것 같다.. 그리고 그가게 바로 밑에 있는 중국 식품점으로 날 데려갔다.나는..

대마도 기념품 빵, 小まき、大馬かすまき、쇼-마키, 다이마 카스마키

대마도 놀러갔다 온 춘식이한테 받았다.쇼-마키, 다이마 카스마키. 카스마키라길래, 긴 카스테라를 생각했는데,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가격은 한국돈으로 만원 정도 했다고 했다.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었는데, 맛은 그냥 평범한 빵, 상상할 수 있는 맛!그냥 맛은있더라.평소 빵은 잘 안먹는탓에 별생각 없이 먹었다.

부산 중앙동 본참치 25.01

사진은 퍼온거임. 메뉴판을 못 찍어서 ㅋㅋ 처음은 마&성게,굴& 오이 조합의 에피타이저 계란새우  그리고  시금치.시금치 맛있어서 두고두고 먹었음. 왼쪽에 있는게 감자, 스팸, 치즈를 버무린건데, 맛있더라. 특히 저 소스가 진하지 않아서 좋았다.그리고 내가 여기오면 제일좋아하는 초밥.만약 초밥만 따로 팔았으면 한 두어접시 사먹었을거다.  삼치회다. 입에 넣으면 바로 부서지듯 녹는다. 딱 한점먹기 좋은 회였다.그리고 새송이 구이, 보통은 안먹던데 난 어쩔 수 없게 먹게 되더라. 아무튼 어쩔수 없음.   메인인 참치회 나옴, 이제부턴 잔뜩 먹었다. 기름진부위가 정말 맛있더라.  이건 참치머리 입천장살이랑, 눈 주위살이다.식감이 단단하고 쫄깃하다.친구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한다.  일본식 계란찜 자완무시랑 ..